노을 맛집 파크하얏트방콕
반하지 않을 수 없는 인피니티뷰

 


작년에 다녀온 파크 하얏트 방콕 숙박 후기를 포스팅.

하얏트 플레이스에서 파크하얏트방콕으로 이동하는 날. 

 

프롬퐁 역에서 플런칫 역까지 bts 타고 가면

파크하얏트는 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이동하기 편리하다.

 

룸은 17층 기본 스탠더드룸으로 배정.


 

방에서 바라본 뷰
간단한 짐이나 일정을 정리하기에 좋은 커다란 책상. 
어메니티는 파크하얏트 브랜드라면 익숙한 Le Labo 르라보 제품.

 

방콕 전통 디자인의 미니바

 

넉넉한 생수와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이용도 가능하다.

 

추가금액 없이 무료로 제공되었던 건망고

 


외출 후 돌아오니 침대 옆에 슬리퍼가 세팅되어 있었다.

이런 세심한 서비스가 파크 하얏트의 장점.


 

 


밤이 되면 볼 수 있는 뷰.

 

하얏트 서울처럼 밖에 큰 대로가 있으나,

내다봐도 잘 보이진 않는다.


 

 


다음날 맑은 아침.

조식 먹으러 가는 길.


 

 


A la carte menu


오믈렛이랑 와플을 주문했다.

꼬치가 맛있다던데 못 먹어보고 왔네.

와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추가.


 

해장으로 좋은 쌀국수.

 

신선했던 생망고와 망고스틴

 

 

하와이의 기억으로 맛본 시큼한 아사이 보울.

 


조식 먹고 룸 올라가는 길에 있는 테라스뷰.

초록 초록한 풍경 속 대사관


 

아담한 크기의 인피니티풀

 

자리에 앉으면 물과 과일이 세팅

 

 

이런 느낌

 


노을 지는 수영장.

왓아룬 선셋보다 아름다웠다.


 

 


파크하얏트방콕은 센트럴엠버시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다.

지하 1층엔 유명한 방콕 로컬 음식을 모아놓은 '잇타이'가 있다.

 

길거리 음식의 위생이 걱정된다면,

'잇타이'에 들러서 먹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쇼핑몰 자체는 쾌적하고 힙한 카페, 식당, 명품 매장이 가득.


 

 


마사지받으러 가면서 밖에서 찍어본

센트럴엠버시 건물.


 

 


친절한 직원 주변 관광지와 가까운

파크하얏트방콕.

 

방콕 고급 호텔에 머물고 싶다면 후회 없는 선택지다.


 

파크 하얏트 방콕

88 Witthayu Rd, Khwaeng Lumphini, Khet Pathum Wan, Krung Thep Maha Nakhon 1033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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