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코크

코로나 때문에 여행은 생각도 못하는 요즘.

작년에 다녀온 방콕 선셋 명당 '촘아룬 레스토랑'을 포스팅.

포토SPOT 자리는 여유롭지만,

1층에서 식사 후, 2층(루프탑)에서 사진만 찍는걸 추천한다.

(루프탑은 오래 머물기에 매우 덥다)

아래 사진은 숨겨진 명당.

촘아룬 옆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여기가 포토SPOT.

좀 구경하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 촘아룬으로 들어갔다.

루프탑은 5시 45분에 입장이 가능해서, 미리 주문하고 기다리라고 했다.

잠깐 구경은 가능한지 양해를 구하고 올라가서 찍은 사진들.

촘아룬 메뉴판.

치킨 윙, 스프링롤, 팟타이, 땡모반, 그리고 맥주 두 잔 주문.

안내받은 자리.

식당에 사람이 많아지니 뷰가 가려지긴 했지만

크게 방해되지는 않을 정도.

먹다가 잘 보이는 쪽 가서 사진 찍으면 된다.

포토SPOT을 위해 넓게 벌려진 테이블 간격.

이 곳에서 사진 찍으면 된다.

저녁에는 왓아룬을 배경으로 직원이 직접 사진도 찍어 준다.

애초, 이글네스트 또는 살라 라타나코신을 방문하려 했으나

급변경한 레스토랑 촘아룬도 만족스러웠다.

예약한 시간에 정확히 입장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음식 맛이 매우 좋다.

덤으로 화장실도 매우 쾌적.

Chom Arun

392 53 Maha Rat Rd, Khwaeng Phra Borom Maha Ratchawang,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태국